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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by Vladislav Shevchenko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Our Daily Bread

​오늘의 양식

30

September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나의 사모할 자 없나이다 내 육체와 마음은 쇠잔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Whom have I in heaven but you? And there is nothing on earth that I desire besides you.
My flesh and my heart may fail, but God is the strength of my heart and my portion forever.

 (시편 Psalms 73:25-26 ESV)

우리의 육체가 약해지고 우리의 인생이 요동칠지라도 반석 같은 하나님은 언제나 견고하십니다. 그래서 우리 인생 가운데 궁극적으로 추구하고 취할 수 는 것은 결국 주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것을 알면서도 주님이 아닌 다른 것을 원하는 욕망을 가진 존재입니다. 이것을 날마다 주님 앞에서 먼저 깨트려야 합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 우리의 분깃은 하나님밖에 없음을 다시 깨달아야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 앞에서 진실한 고백으로 시작하십시오. “하나님, 주님밖에 없습니다. 이 땅에서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하나님이 기뻐 들으실 것입니다.

29

September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For everything God created is good, and nothing is to be rejected if it is received with thanksgiving

 (디모데전서 1 Timothy 4:4 ESV)

오늘도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름다운 세상에서 모든것이 선하다는 말씀과 하루를 시작하니 정말 모든것에 감사로 반응하게 됩니다. 맑고 화창한 날씨를 주신것도 감사요, 코로나 상황가운데도 지켜주심이 또한 감사입니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것이 없다는 말씀처럼 새로운 한 주도 감사함으로 먼저 반응하는 복된 날들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28

September

늙은이를 꾸짖지 말고 권하되 아버지에게 하듯 하며 젊은이에게는 형제에게 하듯 하고
늙은 여자에게는 어머니에게 하듯 하며 젊은 여자에게는 온전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 하라

Do not rebuke an older man but encourage him as you would a father, younger men as brothers, 
older women as mothers, younger women as sisters, in all purity.

 (디모데전서 1 Timothy 5:1-2 ESV)

신앙 공동체는 주 안에서 가족과 같은 공동체입니다. 피를 나누진 않았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입니다. 이 아름다운 신앙의 가정은 우리 육체의 가정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주 안에서 아름다운 가정이 된다는 건 어떤 모습일까요? 지난 반년동안 온 가족이 한 공간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면서 좋기도 하고 힘들기도 했을 겁니다. 우리 가정에서부터 신앙의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어 가는데 힘씁시다. 주님이 우리를 도우실 겁니다.

27

September

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으니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니이다

How many are your works, O LORD! In wisdom you made them all; the earth is full of your creatures.

 (시편 Psalms 104:24 NIV)

이 세상에 하나님께서 만든 모든 피조물은 우리가 다 발견할 수 없습니다. 자연의 방대한 피조물의 리스트를 다 완성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 방대한 피조물의 수효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권능의 한 부분을 보여줍니다. 그 하나님께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을 알고 인도하십니다. 언제나 우리가 하나님으로 충만한 삶을 살도록 이끌고 계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내 삶에서 이루시는 일들을 제대로 보고 감사드리는 하루가 되길 두 손 모읍니다.

26

September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지어다 하라  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너희의 평안이 그에게 머물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When you enter a house, first say, 'Peace to this house.' If a man of peace is there, your peace will rest on him; if not, it will return to you.

 (누가복음 Luke 10:5-6 NIV)

주님께서 제자들을 마을로 파송하시며 당부하십니다. 걱정하지 말고 담대하게 나아가라고 말입니다. 만일 어느 집에 들어가서 평화를 전해도 반응이 없다고 염려할 필요 없습니다. 고백한 그 평화가 다시 우리에게 되돌아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고백은 단 하나라도 쓸모없게 땅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반드시 열매로 되돌아옵니다. 오늘 하루도 어느 곳에 있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담대하게 사랑과 축복을 전하십시오. 설령 좋은 반응이 없더라도, 고스란히 저와 여러분의 몫이 될 것입니다. 그것이 주님의 약속입니다.

25

September

이방 나라들이 네 공의를, 뭇 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

The nations will see your righteousness, and all kings your glory; you will be called by a new name that the mouth of the LORD will bestow. You will be a crown of splendor in the LORD's hand, a royal diadem in the hand of your God.

 (이사야 Isaiah 62:2-3 NIV)

이스라엘의 회복을 약속하시는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새이름은 새로운 비전을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황무지와 같이 아무 소망없어 보이는 고통의 순간에도 주님은 우리를 향한 계획과 뜻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새로운 이름으로 새뜻을 보여주실 주님을 기대하십시오. 또한 당신의 손의 왕관으로 귀하게 여기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오늘도 우리의 가정을 소중하고 귀하게 돌보실 주님만 의지하시길 바랍니다

24

September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I urge, then, first of all, that requests, prayers, intercession and thanksgiving be made for everyone--
for kings and all those in authority, that we may live peaceful and quiet lives in all godliness and holiness. 
(디모데전서 2 Timothy 2:23 ESV)

바울은 자신의 아들같은 디모데에게 자신이 없는 동안 주님의 몸된 에베소 교회를 잘 다스리기 위해 자신과 성도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디모데 서신을 통해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바울은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권면합니다. 기도는 살아계신 하나님과의 소통입니다. 교회된 우리는 이 소통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를 알아 갑니다. 또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고 기도에 응답을 받습니다. 그래 이 소통은 막힘이 없어야 합니다. 막힘이 없는 소통을 위해 바울은 여러 가지 기도의 방법으로 깨어 있으라 권면합니다. 간구하고 기도하고 도고하며 감사하는 기도로 늘 막힘이 없이 주님과 소통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소망합니다. 그래 이 어려운 시간에 주님께  문제를 아뢰고 응답받는 은혜를 경험하고 어려움을 넉넉하게 이기는 주님의 자녀가 되시길 다시 한번 기도합니다.

22

September

사람은 그 입의 대답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나니 때에 맞는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
To make an apt answer is a joy to a man, and a word in season, how good it is!
(잠언 Proverbs 15:23 ESV)

우리 일상의 생활 가운데 작지만 나에게 큰 힘이 될 수도 있고, 혹은 낙심이 되게 할 수도 있는 삶 속에 말의 지혜가 여기에 있습니다. 어떤 때에는 은쟁반의 금사과처럼 아름다울 수 있는가하면, 같은 말일지라도 때에 어울리지 않는 사용으로 해가 될 때도 있는 것 입니다. 코로나 팬더믹이라는 혼잡하고 다양한 개인의 상황 속에서, 서로의 때를 살피어 함께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지혜의 말로써, 오늘도 주 안에서 누리는 기쁨의 하루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19

September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God is spirit, and his worshipers must worship in spirit and in truth
 (요한복음 John 4:24 )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려야 하는 지금, 우리는 온전히 집중하며 예배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다시 우리의 예배를 바로 잡아야 하는 이때에 우리는 이런 질문을 해봐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고 계실까? 요한복음 4장에서 저희는 하나님께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고 계심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며, 그렇기에 그분을 예배하는 자들이 신령과 (in the Spirit) 진정으로 (in truth) 예배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이번 한주 저희 모두가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리에 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18

September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He who was seated on the throne said, “I am making everything new!
 (요한계시록  Revelation 21:5)

예수님은 모든 만물을 새롭게 하십니다. 우리를 새롭게 하십니다. 주님은 죄인 되어 있던 우리의 과거와 절망 가운데에서 우리를 건지시고 새 생명을 주시어 새 삶을 살게 하십니다. 이 새 삶의 목적은 주님과 매일 함께 사는 것입니다. 매일 성령님의 인도 하에 주님과 교제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우리는 주님을 놓치고 분주함을 좇을 때가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주님과의 교제를 위해서 시간 내기를 애쓰지 않으면 우리의 시선이 주님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요즘처럼 교회에 모이지 못하고, 믿음의 동역자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우리의 시선을 주님께 고정하기가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주님께 나올 때 마다 축복해주시고, 새롭게 해주시는 것을 경험합니다. 때로는 죄송스러운 마음이 생길 정도로 주님은 반복적으로, 구할 때마다 언제나 우리를 새롭게 회복시켜 주십니다. 삶의 여러가지 어려움으로 인해서 좌절감을 느끼고 계십니까? 아니면 성장이 멈춰있는 것 같은 믿음의 제자리 걸음을 하는 느낌을 받고 계십니까? 아니면 가지 않으려고 했던 죄의 자리에 다시 놓여져 있으신가요? 어떠한 경우에도 새롭게 하시는 주님의 일은 진행이 됩니다. 주님을 붙잡으십시오. 마음을 주님 앞에서 토해내십시오. 주님의 새롭게 하심을 경험하실 것입니다.

17

September

이는 우리가 전에 왕에게 아뢰기를 우리 하나님의 손은 자기를 찾는 모든 자에게 선을 베푸시고 자기를 배반하는 모든 자에게는 권능과 진노를 내리신다 하였으므로 길에서 적군을 막고 우리를 도울 보병과 마병을 왕에게 구하기를 부끄러워 하였음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이를 위하여 금식하며 우리 하나님께 간구하였더니 그의 응낙하심을 입었느니라.

For I was ashamed to ask the king for a band of soldiers and horsemen to protect us against the enemy on our way, since we had told the king, “The hand of our God is for good on all who seek him, and the power of his wrath is against all who forsake him.”So we fasted and implored our God for this, and he listened to our entreaty. (Ezra 에스라 8:22-23)

Like Ezra, there have probably been moments in our lives where we have experienced this kind of shame before God. When in one moment we declare that God is our Provider and Protector, but then in another moment we are tempted to lean on the comforts of our possessions and the people around us, rather than leaning on the everlasting arms of our heavenly Father. But the shameful act is not what is important here, it is Ezra’s response to the shame that he felt in his heart. His reaction to his own shame was to earnestly seek after God. May we learn to do the same. For when we sincerely pursue God with a repentant heart, He will hear and answer our prayers. Praise God for His amazing grace!

16

September

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When I saw him, I fell at his feet as though dead. But he laid his right hand on me, saying, “Fear not, I am the first and the last, and the living one. I died, and behold I am alive forevermore, and I have the keys of Death and Hades. (ESV) (요한계시록  Revelation  1:17-18)

Fear not.  This is one of the most common commandments of the Bible.  Why is this so?  Because, we will most likely fear.  Fear has power.  As one psychologist has indicated, if you want someone to do something for you, get them afraid.  However, with us as the body of Christ, we have nothing to fear.  Why?  Because… Jesus is the first and the last.  Because… Jesus is the one who died and is alive forevermore.  Because… Jesus has the keys of Death and Hades.  As you reflect on this passage today, may you remember again, in the midst of this season, fear not.  

15

September

The next day again John was standing with two of his disciples, and he looked at Jesus as he walked by and said, “Behold, the Lamb of God!” The two disciples heard him say this, and they followed Jesus. Jesus turned and saw them following and said to them, “What are you seeking?” And they said to him, “Rabbi” (which means Teacher), “where are you staying?” He said to them, “Come and you will see.” So they came and saw where he was staying, and they stayed with him that day, for it was about the tenth hour. (ESV)
(요한복음 John 1:35-39)

세례 요한의 두 제자가 예수님께 찾아갔습니다. 자신을 쫓아온 두 사람을 본 예수님은 그들에게 “무엇을 원하느냐?”(현대인의 성경)라고 물으십니다. 그러자 두 사람은 “랍비님, 어디에 묶고 계십니까?”라고 다시 질문하고, 예수님은 “와서 보아라”고 대답하십니다. 이것을 보면 예수님은 인간이라는 존재가 무엇인가를 원하고 있는 존재임을 미리 아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정말로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갈구하는 존재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것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와서 보아라”고 초대장을 보내시는 분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공급하고 또 보여줄 것이 있음을 나타냅니다. 예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와서 보아라”가 적힌 거룩한 초대장을 보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이 계신 곳에 가서 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계실 만한 곳에 가서 그분의 일하심을 주목하십시오. 분명히 그곳에 돌이 아닌 생명의 떡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14

September

The next day again John was standing with two of his disciples, and he looked at Jesus as he walked by and said, “Behold, the Lamb of God!” The two disciples heard him say this, and they followed Jesus. Jesus turned and saw them following and said to them, “What are you seeking?” And they said to him, “Rabbi” (which means Teacher), “where are you staying?” He said to them, “Come and you will see.” So they came and saw where he was staying, and they stayed with him that day, for it was about the tenth hour.

(ESV)(요한복음 John 1:35-39)

세례 요한의 두 제자가 예수님께 찾아갔습니다. 자신을 쫓아온 두 사람을 본 예수님은 그들에게 “무엇을 원하느냐?”(현대인의 성경)라고 물으십니다. 그러자 두 사람은 “랍비님, 어디에 묶고 계십니까?”라고 다시 질문하고, 예수님은 “와서 보아라”고 대답하십니다. 이것을 보면 예수님은 인간이라는 존재가 무엇인가를 원하고 있는 존재임을 미리 아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정말로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갈구하는 존재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것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와서 보아라”고 초대장을 보내시는 분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공급하고 또 보여줄 것이 있음을 나타냅니다. 예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와서 보아라”가 적힌 거룩한 초대장을 보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이 계신 곳에 가서 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계실 만한 곳에 가서 그분의 일하심을 주목하십시오. 분명히 그곳에 돌이 아닌 생명의 떡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13

September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I form the light and create darkness,I bring prosperity and create disaster; I, the Lord, do all these things.
(이사야  Isaiah 45:7)

빛과 어둠, 평안과 환난도 다 창조주 하나님이 지으셨고 이 모든 일들을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십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현실은 마치 어둠과 환난의 때를 지나는 것 같으나 주권자 되시는 하나님 앞에 다시 한번 경외함으로 엎드려 이 땅을 고쳐주시길 간구해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기도의 무릎이 살아있는 하루의 삶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12

September

원하건대 주는 주의 지팡이로 주의 백성 곧 갈멜 속 삼림에 홀로 거주하는 주의 기업의 양 떼를 먹이시되 그들을 옛날 같이 바산과 길르앗에서 먹이시옵소서.

Shepherd your people with your staff, the flock of your inheritance, which lives by itself in a forest, in fertile pasturelands. Let them feed in Bashan and Gilead as in days long ago. (미가 Micah 7:14)

주님께 속한 자, 주님의 백성은 주님의 다스림을 받는 사람들입니다. 만유의 주재 되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성도들입니다. 이런 믿음을 소유한 이들은 늘 주님의 손길을 목도합니다. 신기하게도, 힘들고 어려운 상황임에도 주님이 만지심을 느낍니다. 우리는 늘 기도해야합니다. 먼저, 주님이 그 능력의 지팡이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목자임을 고백하십시오. 홀로 거주하고 있는 그곳에서도 주변에 기름진 초장을 준비하고 기다리실 주님의 섭리를 소망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간구하십시오. 우리는 어제나 오늘도 내일도 주님의 백성입니다.

11

September

또 내가 기름진 밀을 그들에게 먹이며 반석에서 나오는 꿀로 너를 만족하게 하리라 하셨도다.
But you would be fed with the finest of wheat; with honey from the rock I would satisfy you.
(시편 Psalms 81:16)

하나님을 기뻐하고 순종하는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약속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순간이 찾아와도 안전하게 지켜주실 뿐 아니라, 비교할 수 없는 달콤한 반석의 꿀로 기쁨을 맛보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어려운 시간을 통해 우리가 진정 믿고 의지해야 할 분이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하십니다. 인생에서 커다란 바윗돌을 하나하나 마주할 때가 있습니다. 그 앞에서 낙담하지 말고 반석이신 주님을 의지하고 꿀과 같이 달콤한 말씀을 붙들고 승리하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10

September

원하건대 주는 주의 지팡이로 주의 백성 곧 갈멜 속 삼림에 홀로 거주하는 주의 기업의 양 떼를 먹이시되 그들을 옛날 같이 바산과 길르앗에서 먹이시옵소서.

Shepherd your people with your staff, the flock of your inheritance, which lives by itself in a forest, in fertile pasturelands. Let them feed in Bashan and Gilead as in days long ago. (미가 Micah 7:14)

주님께 속한 자, 주님의 백성은 주님의 다스림을 받는 사람들입니다. 만유의 주재 되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성도들입니다. 이런 믿음을 소유한 이들은 늘 주님의 손길을 목도합니다. 신기하게도, 힘들고 어려운 상황임에도 주님이 만지심을 느낍니다. 우리는 늘 기도해야합니다. 먼저, 주님이 그 능력의 지팡이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목자임을 고백하십시오. 홀로 거주하고 있는 그곳에서도 주변에 기름진 초장을 준비하고 기다리실 주님의 섭리를 소망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간구하십시오. 우리는 어제나 오늘도 내일도 주님의 백성입니다.

09

September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Then Peter said, "Silver or gold I do not have, but what I have I give you. In the name of Jesus Christ of N Taking him by the right hand, he helped him up, and instantly the man's feet and ankles became strong.
He jumped to his feet and began to walk. Then he went with them into the temple courts, walking and jumping, 사도행전 Acts 3:7~9

성전미문에 앉아있는 앉은뱅이와 같이 우리는 내 앞에 있는 문제의 해결을 원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실패와 좌절의 자리에서 일어나 걷고, 무엇보다 성전에 들어가 찬송하는 것입니다. 나사렛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성전으로 들어갔던 앉은뱅이와 같이 지금의 어려운 상황속에서 앉아있던 우리의 자리를 들고 일어나 주의 성전으로 들어가 예배함의 기쁨을 누리시는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08

September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꼐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The life appeared; we have seen it and testify to it, and we proclaim to you the eternal life, which was with the Father and has appeared to us.

요한일서 1 John 1: 2


요한은 예수님을 생명이라고 말하며 이 생명을 우리가 보고 듣고 실제로 경험하였다고 말합니다. 말씀이신 예수님, 생명이신 예수님은 자신을 우리에게 실제로 나타내시기를 원하십니다. 또 이 예수님은 우리가  삶에서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살아계신 생명의 말씀입니다. 이 어려운 시기 우리가 모두 성경을 나에게 말씀하시는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읽고 예수님을 경험하는 여러분과 저의 삶이 되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우리에게 자신을 주신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님은 최악의 위기와 어려움도 최고의 기회와 축복으로 변화시키는 능력의 주님임을 찬양합니다. 지금은 말씀을 통해 살아계신 예수님을 경험하기에 가장 좋은 기회입니다.

07

September

우리 형제 곧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인 디모데를 보내노니
We sent Timothy, who is our brother and co-worker in God's service in spreading the gospel of Christ
데살로니가전서1Thessalonians 3:2a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의 믿음을 견고하게 하기 위해 디모데를 보내었습니다. 환난의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신의 일꾼을 계속 보내주십니다. 일상에서 만나는 하나님의 일꾼은 우리의 믿음이 약해지지 않도록 말씀으로 권면하고 힘을 줍니다.
오늘 나에게 찾아오는 하나님의 일꾼은 누구인지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의 충고에 주의를 기울이면 믿음의 길에서 벗어나는 실수를 피할 수 있습니다.

06

September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The grass withers, the flower fades, but the word of our God will stand forever.
(이사야 Isaiah 40:8 ESV)

이 땅에 모든 육체와 그의 아름다움은, 곧 마르고 시든다는 자연의 법칙이 있습니다. 또한 이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영광과 그의 말씀은 불변하다는 진리의 법칙이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어떠한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현명한 신앙의 사람이 되는 걸까요? 오늘도 허락하신 주의 날에, 곧 마르고 시드는 인생 속에서도, 영원한 생명의 말씀으로 참 안식을 누리는 주일 예배가 되기를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05

September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Restore to me the joy of Your salvation, and sustain me with a willing spirit.
(시편 Psalm 51:12)

공예배를 드리는 주일날에도 성소에 모이지 못해 각자 집에서 예배를 드려야 하는 지금, 집이라는 환경때문에 편해지고 게을러지며 예배를 소홀히 하기가 참 쉽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지금이 온전한 예배가 더욱 필요한 때라는 것 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를 회개하며 간구하는 다윗의 이 부르짖음과 같이, 우리도 오늘날 주를 다시 사모하여 부르짖으며 예배를 회복하는 은혜가 있기 원합니다. 주일 뿐이 아니라, 매일 주를 예배하는 즐거움을 회복하는 저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04

September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And Jesus said to them, “Follow me, and I will make you become fishers of men.”
(마가복음Mark 1:17)

우리의 신앙의 여정은 예수님의 부르심으로 시작됩니다. 방황 하는 우리에게 먼저 찾아오셔서 “나와 함께 하지 않을래?” 하시며 우리를 초청하십니다. 우리의 신앙의 여정은 부족하지만 우리와 함께 일하기 원하시는 그 분을 바라보며 살아 가는 것 입니다. 오늘도 부족한 우리를 찾아오시고 사역에 초청하시는 은혜에 감사하며 반응 하는 성도 여러분 되시길 소망합니다.

03

September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Therefore everyone who hears these words of mine and puts them into practice is like a wise man who built his house on the rock. The rain came down, the streams rose, and the winds blew and beat against that house; yet it did not fall, because it had its foundation on the rock (마태복음 (Matthew) 7:24-25)

코로나 상황이 지속되면서 우리 모두는 지쳐 있고 어쩌면 신앙이 흔들리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런 우리에게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의 가르침은 참 중요한 것입니다. 반석 위에 지은 집은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어도 무너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무리 비가 거세게 내리고 바람이 불어 집에 부딪쳐도 주추가 단단한 곳에 놓여졌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 위에 우리의 신앙의 집을 놓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그 어떤 고난의 비바람이 우리의 삶에 불어쳐도 믿음이 흔들리거나 무너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그 말씀 가운데에 행하는 저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02

September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Search me, O God, and know my heart! Try me and know my thoughts! And see if there be any grievous way in me, and lead me in the way everlasting. (시편 Psalm 139:23-24)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살지만, 때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인지 아닌지 잘 분별하지 못하고 우리가 원하는 것을 좇아 살 때가 있음을 보게 됩니다. 시편의 기자는 이 모든 것을 주님이 아신다고 시편 139편 앞부분에 고백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에 더 우리 마음의 잘못된 생각들을 봐 주시고, 고칠 것들이 없는지 지켜봐 달라고 기도합니다. 이런 생활을 하는 것이 과연 편할까요? 우리 집안에 우리를 감시하는 카메라가 있는 것과 다름이 없는 이런 상황을 시편 기자는 원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까지 기도해야 할까요? 왜냐면 우리 스스로가 우리의 마음을 지키는 것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조금만 다른 생각이 들어오면, 겉잡을 수 없는 생각들이 우리를 지배하기 쉽기 때문일 것입니다. 생각은 또 행동으로도 옮겨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우리의 마음을 살펴주십시오. 악한 생각이 들어오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 주님 원하시는 생각을 하는 오늘이 되게 하시고, 주님의 삶을 사는 우리가 되게 하여주십시오. 아멘.

01

September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그의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
Know therefore that the LORD your God is God, the faithful God who keeps covenant and steadfast love with those who love him and keep his commandments, to a thousand generations. (Deuteronomy 신명기 7:9)

Our God is a keeper of His promises. May we find comfort and peace in this truth. Because of His great love for us, our God will never break His promise with us. It is difficult to fully understand how this is possible, because we, as a people, fail to keep our word with God and with others time and time again. But we must remember, God is not like us. It is because there is no one like our God, that He is worthy of our praise and worship. So let us put our hope in Him today. We can trust God and His Word, because He is a “faithful God who keeps [His] covenant” with us.

지난달 오늘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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