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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 우리들의 기도가 하나님께 드려지고,
우리 영혼도 살리는 축복(Double Blessing)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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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기도

71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였고 사랑이었고 돌보심이었던 한해를 돌아보며 한없는 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내 맘대로 다니고 헤맬 때도 늘 곁에 계셨던 주님... 갚을 수 없는 한량없는 은혜와 사랑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하며, 내 평생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내가 절망에 빠질 때, 슬플 때, 실패할 때, 나는 내 슬픔 아시는 주님과 동행하니 다시 일어날 힘도 주실 줄 믿습니다.

주님, 2020년 마지막 주일 예배를 은혜로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021년에도 주님께 은혜의 예배를 계속 드릴 수 있도록 하여 주시고, 처음과 나중 되시는 주님을 찬양하게 하시며, 지나갈 것들을 움켜잡지 않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소망하는 예배 되게 하소서.

광야 같은,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 것 같은 한 해였지만 나의 입술과 마음에 감사와 찬양의 고백이 있음은 주님이 늘 함께하셨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예배가 그 크신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 또 감사를 드리는 기쁨과 감격의 예배, 평생의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광야를 지나며 드린 우리의 예배 가운데 주님의 능력과 은혜를 경험하게 하시고, 고난 중의 찬송과 결핍 중의 감사 기도가 있었던 올 한 해를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새해 역시 어떤 상황 가운데에도 우리의 찬양과 기도와 예배를 받아주옵소서. 우리 삶 가운데 역사하시고 보호, 인도하실 주님만을 기대하고 바라보겠습니다.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는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거룩한성 새 예루살렘을 예비하신 신랑 되신 주님 오실 날을 깨어 기다리는 자들 되길 기도합니다.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신다 약속하신,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70

하나님 감사합니다.
어둠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이 시간 육적으로 힘들어 지금 환경의 변화만을 요구하는 어리석은 저 자신을 봅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신다고 하셨으니, 세상의 안락함을 구하지 않고 오직 믿음으로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길 원합니다. 그리하여 지금 이 순간, 제 자신이 변화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셔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주님이 주신 사명을 기쁨으로 감당하는 순종하는 삶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특별히 그레이스 공동체와 둘로스를 위해 기도합니다. 교회의 미래와 둘로스를 기도로 준비하게 하셔서 무엇보다 땅끝까지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게 도와주시길 원합니다. 그리하여 주님이 사랑하는 많은 영혼들이 미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그들의 삶을 돌이켜 회개하여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도록 구원해 주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이 모든 말씀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69

전능하신 주님이시여!
오늘의 이 안타까운 현실을 육의 눈으로만 보지 않게 하소서!
영의 눈을 활짝 열어 오늘의 현실 속에 담긴 주님의 뜻을 알게 하옵소서!
긴 시간 동안 우리의 패악한 모습을 보시며 돌아오기를 기다리셨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인내와 믿음을 갖추지 못하여 우리 앞에 이 팬더믹이 있음을 깨우쳐 알게 하옵소서.
가상의 공간만을 이용토록 하신 뜻을 깊이 새겨보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대면하던 일상 속에서 저질렀던 죄를 고백하게 하옵소서!
모두 나만의 골방에 들어가 모든 죄를 주께 고하는 극복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백신의 개발로 모든 것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기대로 교만하지 않게 하옵소서.
백신으로 육은 면역될지언정, 우리의 영이 새로워질 수는 없사오니, 믿음의 백신인 말씀을 붙들게 하옵소서.
이 환란의 시간에 더욱더 말씀 속에 거하시는 주님을 만나 영이 병들지 않는 완전한 백신을 갖추게 하옵소서.
팬더믹 가운데 맞이하는 이 대강절에 주 앞에 드릴 가장 정결한 사랑의 열매를 준비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우리 교회가 계획하고 있는 미래의 모습이 말씀으로 응답하는 계획이 되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68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
올해 한 해는 세상 사람들에게는 불안과 좌절로 소망이 없는 해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천지에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눈동자 안에 있기에
이 소망 없어 보이는 팬더믹 시간을 소망 되시는 우리 주님을 바라보며 우리의 죄악을 알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대저 우리의 허물이 주의 앞에 심히 많으며 우리의 죄가 우리를 쳐서 증거 하오니
이는 우리의 허물이 우리와 함께 있음이라 우리의 죄악을 우리가 아나이다. (사 59:12)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 우리의 죄악을 용서하시고 이 팬더믹 기간을 속히 마무리하여 주시옵소서 .
우리 주님은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시며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시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시는 분이십니다.

서로서로 얼굴을 마주하며 우리 주님께만 찬송과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올려드릴 날을 속히 주시옵소서.
우리의 소망 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67

오늘도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닮는 자녀로 살기 원하며,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는 자가 되도록 성령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님을 우리 마음에 주신 하나님 아버지, 세상의 소리가 너무도 크지만 성령님의 희미한 음성을 듣는 오늘을 살게 하시고,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앞에 있나니 그가 그 사람의 모든 길을 평탄하게 하시느니라’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오늘도 우리의 길을 예비하시고 앞서가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하루를 살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임을 경험하게 하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말씀에 순종하게 하셔 주님의 것을 온전히 취하며,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 오늘도 주님 붙들고 살게 하옵소서.

낙심한 마음에 위로하심으로, 연약한 육체에 치유하심으로, 주님을 알지 못하는 영혼에게 구원하심으로 역사하여 주실 것을 믿사오며,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66

이스라엘의 소망이신 여호와여 무릇 주를 버리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무릇 여호와를 떠나는 자는 흙에 기록이 되오리니
이는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림이니이다
여호와여 주는 나의 찬송이시오니 나를 고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낫겠나이다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으리이다(예레미야 17:13-14)

하나님 아버지,
온라인 예배를 드리는 동안 저희들이 더 옷깃을 여미고 주님 앞에 나아가게 하옵소서.
성전에 나오지 못하는 이 기간이 우리의 믿음을 점검하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주님을 떠나는 것은 생수의 근원을 버리는 것임을 마음속에 새기기를 원합니다.
더 주님을 사랑하는 길로 인도해 주십시오.
이전보다 더 개인적으로 주님을 만나는 시간을 갖게 해 주십시오.
매일 말씀 앞에 서서 주님의 음성을 듣는 저희 공동체가 되게 해 주십시오
그렇게 함으로 매일 목마르지 않는 샘물을 마시는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매일 주님이 동행해 주심을 아는 자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삶 속에 응답이 되는 체험이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65

하나님!
저는 하나님을 위해 일한다고 하면서도 하나님과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주님께는 우리가 하는 일의 겉만을 살피시는 분이 아니심을 압니다. 우리의 마음을 살피시고, 진정 하나님을 위해 일하는 자를 도우시고 사람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아끼는 자에게 복을 주시고 감사함을 선물하시는 줄 압니다.
스스로 매일 매 순간 질문을 해봐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정말 기뻐하실까?”를 말입니다.
주님 보시기에 참 잘하였다 스스로 판단하기에 앞서, 주님이 나를 오늘도 품고 계심을 먼저 깨닫는 제가 되기를 오늘도 기도합니다.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내가 업을 것이요 내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이사야 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