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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주 앞에
굳게 서리라!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계속되는 팬데믹(Pandemic) 상황에서도 신앙과 삶의 현장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오신 모든 성도님들께 주님의 위로와 평안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힘들수록 깨닫는 것은 주님이 우리의 힘이 되신다는 것입니다. 새해에는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며 살아가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022년도는 말씀·기도·전도와 선교 중에서 '기도’를 강조하는 해입니다.
사실 지난 2년 동안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은 정상적인 신앙생활을 할 수 없었던 시간이 이어졌습 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 자신의 신앙의 현주소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혹시라도
신앙생활이 게을러졌거나 퇴보가 있는 것으로 여겨질지라도 이제 더 물러서지 않기를 바랍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다시 허리 띠를 조이고 믿음의 여정을 열심히 달려가겠다는 각오가 있기를 바랍니다. 예배드리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이때에 예배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살아가려는 영적 도전에 참여해 보십시오. 예배드릴 수 없는 날에도 홀로 예배할 수 있습니다. 믿음이 상황을 이기는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이런 마음을 담아 2022년도 신앙 주제를 시편 102편 28절 말씀 중에서 정하게 되었습니다.

주 앞에 굳게 서리라! 

God’s people will stand firm before Him.

주의 종들의 자손은 항상 안전히 거주하고 그의 후손은 주 앞에 굳게 서리이다 하였도다
The children of your servants will live in your presence; their descendants will be established before you.
시편 Psalm 102:28

우리 교회는 모험적인 믿음의 걸음을 떼어야 할 시간 앞에 서있습니다.
광야에서가장필요한것은먹을것이아니라하나님한분입니다. 홍해 바다 앞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두려워 떠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고 잠잠히 서 있는 것입니다.
기도는 우리의 모든 생각이 무너지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우리 앞에 펼쳐지는 은총의 시간입니다. 이제 온 교회가 주님 앞에 기도하면서 잠잠히 서서 그분의 행하심을 기다리며 그 역사를 보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인내(perseverance)는 연단(proven character)을 이루고 연단은 소망(hope)을 이룬다는 말씀을 붙들고 새해에도 승리하는 온 성도님들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담임목사 박신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