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by Vladislav Shevchenko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Our Daily Bread

​오늘의 양식

07

August

내가 너희를 높이려고 나를 낮추어 하나님의 복음을 값없이 너희에게 전함으로 죄를 지었느냐 8 내가 너희를 섬기기 위하여 다른 여러 교회에서 비용을 받은 것은 탈 취한 것이라. 9 또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 비용이 부족하였으되 아무에게도 누를 끼치지 아니하였음은 마게도냐에서 온 형제들이 나의 부족한 것을 보충 하였음이라 내가 모든 일에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하여 스스로 조심하였고 또 조심하리라. 
Was it a sin for me to lower myself in order to elevate you by preaching the gospel of God to you free of charge? I robbed other churches by receiving support from them so as to serve you. And when I was with you and needed something, I was not a burden to anyone, for the brothers who came from Macedonia supplied what I needed. I have kept myself from being a burden to you in any way, and will continue to do so. ( 고린도후서 2 Corinthians 11:7-9 )

바울은 고린도 후서를 통해 자신이 사랑하는 고린도 성도들에게 자신의 사도의 정당성을 변론하며 자신의 진심이 왜곡 되었음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복음으로 너희를 낳았다고 말하던 그 자식 같은 성도들이 믿음이 굳건하지 아니하여 다른 사람의 말에 흔들립니다. 또 자신들을 복음으로 낳고 길러주었던 바울에 대하여 오해하고 의심하는 모습은 상상만 해도 가슴이 아픈 일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흔들림이 없습니다.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설명하고 또 권면할 부분은 권면하며 위로할 부분에서는 그들을 위로하며 그들의 믿음을 굳건히 세우는 데 힘을 쓰고 있습니다. 저희 모두는 만나지 못하여 눈으로 또 마음으로 멀어질 수 있는 상황에 있습니다. 그래 오해가 생기고 의심이 들어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한 몸 공동체를 지키고 또 믿음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오늘도 이 일에 필요한 모든 것을 주저함 없이 행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기도합니다.

06

August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Come, let us return to the LORD. He has torn us to pieces but he will heal us;
he has injured us but he will bind up our wounds.
(호세아 Hosea 6:1)

‘돌아가자’함은 우리가 떠나 있음을 의미합니다. 당연히 있어야 할 그 자리를 떠나 있는 우리는 이제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허물과 죄악으로 인하여 징계를 받았지만 돌아가기만 하면 우리의 모든 아픔과 슬픔은 치유받게 될 것입니다. 
진정한 상처는 여호와를 떠나 있는 우리의 상태입니다. 진정한 고통은 우리가 있어야 할 곳으로부터 떠남에서 기인합니다. 지금이 바로 돌아갈 때입니다. 순수와 감격의 자리로 돌아가는 은혜가 지금 있기를 바랍니다.

05

August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Trust in the Lord with all your heart, and do not lean on your own understanding. In all your ways acknowledge him, and he will make straight your paths. (잠언 Proverbs 3:5-6 ESV)

매일 매일 우리는 보이지 않는 내면의 싸움을 하는 듯 합니다. 내 삶의 주인으로 누군가 혹은 무엇을 인정할까에 대한 싸움입니다. 특별히 청년이나 젊은이들에게는 주는 이 교훈은, 그들에게 더더욱 필요한 삶의 지혜의 영역이기에 그렇습니다. 내 마음을 다해 신뢰해도 될만큼 하나님께서는 친히 우리의 범사에 관여하시고, 그의 길로 지도해주신다고 합니다. 오늘 하루, 나의 생각이나 마음이 주님보다 앞서지 않고,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겸손한 지혜의 기도로 시작하는 하루 되길 축복합니다.

04

August

내가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노래하며 주의 성실하심을 내 입으로 대대에 알게 하리이다
내가 말하기를 인자하심을 영원히 세우시며 주의 성실하심을 하늘에서 견고히 하시리라 하였나이다.
I will sing of the LORD's great love forever; with my mouth I will make your faithfulness known through all generations.
I will declare that your love stands firm forever, that you have established your faithfulness in heaven itself.
(시편 Psalms 89:1-2)

수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하나님의 뜻, 의지와는 상관없는 일들이 세상 가운데 만연한 것 같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운 이후로부터, 세상은 하나님께로부터 점점 멀어져가며, 하나님의 뜻은 이 땅에 이루어지지 않을것만도 같습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에서 시편의 저자는 주의 성실하심을 노래합니다. 눈 앞에 보이는 이루어짐이 없지만, 여호와의 인자하심 - steadfast love -가 영원할 것을 알기에, 하나님께서 그 뜻을 관철하실 것을 알고, 믿음으로 인내하며 기다립니다.
오늘날 저희가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믿음으로 붙들기를 간구하며, 다시금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아가기를 소원합니다.

03

August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For Christ’s love compels us, because we are convinced that one died for all, and therefore all died.
(고린도후서 2 Corinthians 5:14)

바울은 복음은 전하는 일에 자신의 모든 삶을 드렸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바울을 강권하였기 때문입니다. ‘강권하다’라는 단어는 헬라어로 ‘단단히 붙잡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바울이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도록 단단히 붙잡았고 인도했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우리를 올바른 길로 걷게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오늘도 그 사랑안에 거하심으로 나를 안전한 길로, 올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능력을 경험하시기를 소망합니다.

02

August

구부러진 말을 네 입에서 버리며 비뚤어진 말을 네 입술에서 멀리 하라 
Put away perversity from your mouth; keep corrupt talk far from your lips.
(잠언 Proverbs 4:24)

말에는 힘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때로는 그 어떤 대단한 재물보다도 명예보다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바로 말입니다. 서로 얼굴을 보지 못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우리는 조금 더 말의 힘이 무엇인지에 대해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그 누구보다도 말의 능력을 알게 하신것이 바로 예수님이 아닐까 합니다. 말 한마디로 세상을 창조 하시고, 말 한마디로 걷지 못하는 자를 일으키시고 죽은자를 일으키셨으니 말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오직 영혼을 살리는 말씀입니다. 그 말씀을 따라 살아가며 그 말씀대로 우리의 말을 바꿔갈때, 주님은 우리 자신 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주변까지 살아나게 하실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예수님처럼 영혼을 살리는 말을 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01

August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Jesus Christ is the same yesterday and today and forever. (히브리서 Hebrews 13:8)

요즘 우리는 늘 변화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어제 했던 일들을 갑자기 오늘 할 수 없게 되는 일이 생깁니다. 늘 만나던 사람을 만나기가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새롭게 하게 된 일들도 많이 있습니다. 모니터 앞에 있는 시간이 늘어났습니다. 집안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그동안 미뤄왔던 청소를 하거나 물건들을 정리해보기도 합니다. 내일은 또 어떤 변화가 삶 속에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 속에 살아가는 우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이런 변화하는 삶 속에도 늘 한결 같은 분이 계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주님의 말씀이 기분에 따라서 바뀌지 않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요. 그렇기 때문에 늘 주님을 믿고 신뢰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믿고 소망이 되신 주님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소망 가운데 사시는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