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Snowy Mountains

17

Jun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But the wisdom that comes from heaven is first of all pure; then peace-loving, considerate, submissive, full of mercy and good fruit, impartial and sincere. Peacemakers who sow in peace reap a harvest of righteousness.
(야고보서 James 3:17-18)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지혜는 성결하고, 화평, 관용, 양순, 긍휼의 선한 열매들을 맺게 합니다. 그 지혜 안에는 편견이나 거짓이 없어서 화평하게 하며 공동체 안에 의의 열매를 맫게 한다고 예수님의 형제인 야고보는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야고보는 성도들에게 지혜가 있기를 원했습니다. 자신이 편한 대로만 사는 삶이 아니라 어떤 일을 행하던지 하나님의 지혜를 가지고 화평을 전하는 자들로 살길 원했습니다. 그 이유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하늘에 속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강물과 바닷물의 맛을 보면 그 물이 어디서 왔는지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을 보면서 다른 사람들이 우리가 하늘에 속한 사람임을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동안 답답한 상황 때문인지 사람들간에 분열이나 편견으로 생기는 어려운 소식들이 들려오기도 했습니다. 그리스도의 공동체 안에는 화평으로 맺어지는 열매들이 있길 원합니다. 우리 삶이 어떤 상황에 있던 관계없이 하늘의 지혜를 가진 사람으로 화평을 전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후하게 늘 베푸시는 주님께 나아가 하나님의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며 보내는 하루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16

Jun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May the God of hope fill you with all joy and peace in believing, so that by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you may abound in hope.
(로마서 Romans 15:13)

When we look to our future, many times we hope that certain things will work out. But many times, in our hearts there’s this worry that what we’re hoping for may or may not work out. This kind of hoping is very different from the kind of hope that God gives to His people. The hope that we have in Jesus Christ is grounded in God’s promises, and because our God is a keeper of His promises, the hope that we have in Him will never waver. So when life doesn’t work out the way you planned, or when your future looks unsure or bleak, look to Christ. And as you practice putting your trust in Him again and again, let the joy and peace of Christ fill your heart as well, so that you may continue to abound in the unwavering hope that is found in Him!

15

Jun

빌라도가 이르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한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한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라면 나를 해할 권한이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다 하시니라

So Pilate said to him, "You will not speak to me? Do you not know that I have authority to release you and authority to crucify you?" Jesus answered him, "You would have no authority over me at all unless it had been given you from above. Therefore he who delivered me over to you has the greater sin."
(요한복음 John 19:10-11)

This passage comes from the very well-known confrontation between Jesus and Pilate before the crucifixion. We may know it well from Sunday school, movies, cultural references, etc. But there is a powerful message in this particular interaction. If you were to put yourself in this picture, who would you say was in the right? Who would you say had the right sense and was not the fool? For most of us that have declared Jesus as Lord and Savior, the answer is obvious. Pilate is the fool. Pilate is sadly in the wrong. And so, we quickly gloss over this passage.

But in reality, when we look at our daily lives, is this true? Do we live our lives with the confidence that everything is under the authority of Jesus Christ? Do we truly believe that all authority under heaven and earth has been given to Jesus Christ? Do we believe that every knee will bow before our Lord and Savior? We can truthfully answer this by the way in which we respond to suffering, hardship and struggle. As you reflect on this passage today, I pray that you would confidently reconfirm the truth that no matter what you may be experiencing in life, Jesus remains King of kings and Lord of lords.

14

Jun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비둘기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My lover spoke and said to me, "Arise, my darling, my beautiful one, and come with me. See! The winter is past; the rains are over and gone. Flowers appear on the earth; the season of singing has come, the cooing of doves is heard in our land. The fig tree forms its early fruit; the blossoming vines spread their fragrance. Arise, come, my darling; my beautiful one, come with me."
(아가서 Song of Songs 2:10-13)

성도들을 초청하시는 주님의 음성은 그 분과 친밀한 사랑의 관계 안에서 더 잘 들립니다. 주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그분의 선하신 섭리대로 일하고 계십니다. 팬더믹으로 불어 닥친 혹독한 단절의 시간에도 예수 안에 뿌리내린 믿음의 나무는, 더 깊고 선명한 은혜의 나이테가 새겨지겠지요! 고단했던 신앙의 여정에 믿음의 꽂이 피고, 기도의 향이 퍼져 나가는 시즌이 새롭게 열리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뜨거운 사랑의 구애가, 그의 소유된 백성에게 들려옵니다. “Arise, my darling, my beautiful one and come with me” 죽음보다 강한 십자가의 사랑이 우리의 지치고 상한심령을 회복시키시고, 승리하는 성도의 삶으로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그 분의 사랑에 기쁨과 감사로 나아가는 복된 날 되시길 소망합니다.

13

Jun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Let not your hearts be troubled. Believe in God; believe also in me
(요한복음 John 14:1)

예수님은 우리에게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이것은 우리 마음에 근심이 있다는 것을 주님께서 이미 알고 계신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어제 일 때문에도 근심하고, 내일 일 때문에도 염려하는데, 그것이 우리들의 실제 모습입니다. 우리는 왜 그럴까요? 우리의 능력이 불완전하기 때문인데, 나의 힘으로 통제할 수 있는 여지가 줄어들수록 불안은 증가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늘 완전한 존재가 필요한데, 그런 분은 오직 주님밖에 없습니다. 오늘도 세상은 우리의 불안과 염려와 근심을 자극하겠지만, 완전하신 주님 안에 있는 자는 절대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도 “내 안에 거하라” 하시는 주님 안에서 참된 평안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12

Jun

모든 제단 옆에서 전당 잡은 옷 위에 누우며 그들의 신전에서 벌금으로 얻은 포도주를 마심이니라

They lay themselves down beside every altar on garments taken in pledge, and in the house of their God they drink the wine of those who have been fined.
아모스 Amos 2:8

이스라엘이 여호와를 기리는 곳에서 즐기는 데 사용한 재물은 이웃의 살과 피와 같은 절박한 재물이었습니다. 사람이 이렇게 잔인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이렇게 이중적일 수 있습니다. 내가 초래한 타인의 고통에는 눈 감고 하나님 앞에서는 내 고통을 돌아봐 달라고 기도할 수 있습니다. 불의로 얻은 재물을 갖고 복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나님께 찬양할 수 있습니다. 아모스 선지자는 말합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심판하시길 돌이키지 않으실 거라고 말입니다. 오늘 하루 우리의 삶 속에 하나님 앞에서 일관된 공의와 일관된 긍휼이 있길 구합시다.

11

Jun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Seek the Lord while he may be found; call on him while he is near. Let the wicked forsake their ways and the unrighteous their thoughts. Let them turn to the Lord, and he will have mercy on them, and to our God, for he will freely pardon. (이사야 Isaiah 55:6-7)

이사야는 선포합니다.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그분을 찾고,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이 말의 뜻은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가 있고, 그분이 가까이 계실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때에 그분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또 내가 원하는 방법으로 그분을 만나는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그분이 가까이 계실 때 그분을 멀리했고, 그분을 찾을만한 때에 그분을 찾지 않았습니다. 각기 자기가 원하는 길로 갔습니다. 그 결과 오랜 시간을 낭비하고, 길을 헤매며, 죄의 결과를 맞이해야 했습니다. 반대로 그분을 찾을만한 때에 그분을 찾고, 그분이 가까이 계실 때 부르는, 그분을 향한 갈망이 있다는 것은 너무나 소중함을 깨닫습니다. 분명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의 구원과 우리의 인생의 문제 해결이 하나님 안에 있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 자체를 찾는 인생은 너무나 소중하며, 그것을 아는 지혜는 값집니다. 이 또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